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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보 모음집

빅스텝 뜻? 빅스텝 영향? 기준금리, 부동산 경제 전망 관련 꼭 읽어야할 기사 5가지!

by 모아봄! 2022. 7. 14.

안녕하세요. 모아봄입니다. 

 

널띄는 물가와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소란스러운 최근입니다.

22년 7월 14일 오늘, 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하였습니다.

 

빅스텝*이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조정한 것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0.75%포인트를 조정한 것을 두고는 '자이언트스텝', 0.25%포인트 조정하는 것은 베이비스텝이라고 표현합니다. 

미국연준은, 22년 5월 폭등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 빅스텝을 단행하였으며, 최근 6월에는 28년만에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습니다. 이에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도, 빅스텝을 단행할지에 관심이 모아졌는데, 결국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최근 빅스텝 관련된 기사를 모아봤습니다.

[한은, 사상 첫 '빅스텝' 0.5%p 인상...기준금리 2.25%- 한겨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존 연 1.75%인 기준금리를 연 2.25%로 올렸습니다.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한 건, 우리 중앙은행 역사상 처음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결정문에서 "높은 물가상승세가 지속되고 광범위해졌으며 단기 기대인플레이션도 크게 높아지고 있어 당분간 고물가 상황 고착을 막기 위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다"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98398?sid=101 

 

 

한은, 사상 첫 ‘빅스텝’ 0.5%p 인상…기준금리 2.2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3일 통화정책방향결정 회의를 열고 현재 연 1.75%인 기준금리를 연 2.25%로 올렸다. 통상적인 인상 폭(0.25%포인트)의 두 배인 ‘빅 스텝’(0.50%포인트 인상)에

n.news.naver.com

 

[8년만에 기준금리 2.25%... "부동산 침체 길어진다" - 조선일보]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상당히 지속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 관망세가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3.9%였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평균금리는 4% 중반에 들어설 가능성이 큽니다.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2/07/13/K5FYGIWRLNGGZIRI6EYHZQHT3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8년만에 기준금리 2.25%… “부동산 침체 길어진다”

8년만에 기준금리 2.25% 부동산 침체 길어진다

biz.chosun.com

 

[한은, 사상 첫 금리 빅스텝..."연말 3% 가능" -동아일보]

한국 기준금리는 2014년 10월(2.25%) 이후 약 8년 만에 높은 수준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앞서 한국은행은 4월과 5월에도 금리를 0.25%포인트씩 올렸는데, 세번 연속 금리 인상도 사상 처음입니다. 

한국은행 총재는 "당분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며 "0.25%p씩 점진적 인상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남은 3차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매번 금리 인상이 이뤄진다면, 올해 말에는 기준금리가 3%에 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39869?sid=101 

 

한은, 사상 첫 금리 빅스텝…“연말 3% 가능”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 스텝(big step)’을 단행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1.75%에서 2.2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기

n.news.naver.com

 

[한은 빅스텝, 물가/한미 금리 역전에 불가피...경기침체 부작용 우려 -연합뉴스]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이미 6%로 치솟았으며, 미국과의 기준금리 역전에 따라 이달 중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 압력이 예상되며 금통위는 어쩔 수 없이 빅스텝을 단행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6% 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98년 11월 이후 23년 7개월 만입니다.

원화 입장에서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크게 낮아질 경우, 외국인 투자금이 빠져나가고 원화 가치도 급락할 우려가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06963?sid=101 

 

[한은 빅스텝] 물가·한미 금리 역전에 불가피…경기침체 부작용 우려

물가 6%·기대인플레 4%, 미국 자이언트 스텝에 환율·물가↑…"0.25%p로 부족" "금리 너무 빨리 올리면 이자부담·소비위축에 경기 타격" 신호경 민선희 김유아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

n.news.naver.com

 

[미국 물가급등에 연준 1.0%p '울트라 빅스텝'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26일~27일 금리를 1%p 인상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현지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9.1%로 치솟으며 시장의 예상치 8.8%를 훌쩍 뛰어넘었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27407?sid=104 

 

美 물가급등에 연준 1.0%p ‘울트라 빅스텝’ 금리인상 가능성↑

애틀랜타 연은 총재“1.0%포인트의 금리인상도 가능” 노무라 증권도 이달 FOMC서 1%p 인상 점쳐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말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n.news.naver.com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624855&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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