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위 청약이란? 과천 자이 줍줍! 무순위 청약 자격 확인하기 #서울미분양주의 #청약제도개편예정

안녕하세요. 모아봄입니다. 

 

올해 상반기 수도권 청약 시장에서 미분양 건이 쌓이고 있어 화제입니다. 무순위 청약제도도 개편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한편, 과천 자이 줍줍 자격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순위 청약이란, 청약 부적격 당첨, 계약포기 등으로 인해 미계약된 물량을 추가로 모집하는 청약입니다.

 

무순위 청약제도는 지난해 5월 한 번 개편되어 자격이 제한된 바 있습니다. 투기과열지구와 청약과열지역에서 무순위 청약 진행 시 자격을 "해당 지역 무주택 성년자"로 제한하였고 해당건 진행을 건설회사 홈페이지가 아니라 부동산원 청약홈을 거치도록 하였습니다. 

 

청약 당첨 후 계약을 포기하면 10년간 청약을 받을 수 없는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 급등에 따른 이자 부담, 까다로운 대출제도, 집값의 하락 전망 등으로 인해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관련 기사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미계약분 '줍줍' 열풍은 옛말…11번 청약공고 단지도 -한국경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두 번 이상 무순위 청약을 공고한 아파트가 전국 47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중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24개 단지로 절반 이상(5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올해 1월 1325가구에서 6월에는 4456가구로 6개월 만에 236%나 증가했습니다.

[완판 때까지 무한 반복'…무순위 청약제 손본다 -이데일리]

국토교통부가 무순위 청약 강제 규정 제도를 개편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토교통규제개혁위원회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무순위 청약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개편을 건의한 상황입니다.

주택업계에서는 무순위 청약을 일정 횟수 이상 반복해도 잔여 물량이 해결되지 않으면 선착순 등 임의 분양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건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82605?sid=101 

[단독]'완판 때까지 무한 반복'…무순위 청약제 손본다

 

[아파트 당첨자 95%가 계약 포기…지방 아닌 서울 상황 -뉴시스]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청약 이후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미분양 물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첫번째 무순위 청약에서 63가구 중 60가구가 계약을 포기했습니다. 오는 8월 8일 두번째 무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강북구 수유동의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216가구 중 26가구가 미분양 상태입니다. 후분양 아파트인 이곳은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하고도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해 15% 할인 분양이라는 방안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강북구 미아동에 공급되는 '한화 포레나 미아' 역시, 한화건설 브랜드를 내걸고 분양에 나섰지만 지난 4월 최초 청약 이후 4개월 째 미분양 물량이 남아 네번째 무순위 청약을 준비 중입니다.

올해 상반기 흥행에 실패한 아파트는, 대부분 건물이 한개 뿐인 '나홀로 아파트'이거나 소형 평형 위주의 단지들이라고 합니다. 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 단지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40018?sid=101 

아파트 당첨자 95%가 계약 포기…지방 아닌 서울 상황

 

[시세 차익 10억…위례·과천서 GS건설 '자이' 줍줍 나온다 -뉴스원]

 

GS건설 ‘자이’의 무순위 청약이 과천과 하남에서 나옵니다. 시세 차익 10억이 예상된다고 하여 과천 자이 줍줍 등과 같은 표현이 나오고 있습니다. 8월 3일 진행되는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 1가구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 12가구 등의 무순위 청약건입니다. 

위례포레자이 무순위 청약 아파트는 전용면적 131.88㎡로, 공급가액은 9억2521만원입니다. 인근에 위치한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전용 101㎡의 최고 호가는 현재 20억원 수준이기 때문에 당첨 시 10억원 상당의 차익이 기대됩니다. 해당 건은 하남시 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성년자를 대상으로 공급됩니다. 최초 입주가능일로부터 5년간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고 전매는 해당 주택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년까지 금지된다고 합니다.

과천자이 무순위 청약은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으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일반공급은 △전용 59.95㎡A 3가구 △59.99㎡E 1가구 △59.95㎡F 2가구 △59.93㎡G 3가구 △84.96㎡B 1가구 등이며 특별공급은 △59.99㎡E 1가구 △59.93㎡G 1가구 입니다.

공급가액은 면적별로 △전용 59.95㎡ 8억2181만~9억2052만원 △84.96㎡ 9억8224만원 수준입니다. 인근에 위치한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전용 84㎡가 20억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어 1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됩니다. 해당 주택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공급되며, 특별공급은 별도 조건에 부합해야 합니다. 과천자이 무순위 청약의 경우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4일 일반공급을 각각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9일이며 계약일은 같은 달 17일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758008

시세 차익 10억…위례·과천서 GS건설 '자이' 줍줍 나온다

 

무순위 청약, 과천 자이 줍줍 자격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udying-h.tistory.com/46

과천 자이 무순위 청약, 실거주 의무? 계약금? 과천/위례 자이 줍줍 전 확인할 내용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