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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구매 후기

[구매로그] 출산 후 백일까지 내돈내산 육아용품 100개 리뷰 (5)분리수면 필수용품 #여름맞이아기용품

by 모아봄! 2022. 6. 30.

아기 출산 이후 암막커튼, 아기 인견 패드, 스탠리 보온병, 치발기 등 백일까지 정신없이 구매하고 사용한 신생아 필수용품, 분리 수면 용품 등 육아용품 무려 100개!! 이것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상품 리스트는 물론 링크도 공유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모아봄입니다 :)  

출산 한지 어느덧 100일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정신을 차리고보니 암막커튼, 모윰 치발기, 아기 수영장, 방수요, 아기 인견 패드 등 신생아용품이 집안 가득 넘쳐나고 있더라고요. 
그간 쿠팡, 네이버 쇼핑 등 통해 주문한 신생아용품 리스트를 살펴보니 출산 후 백일까지 총 100개나 있었습니다. 
이것들을 왜, 어떻게 사게 되었는지 공유하고 구매 시 고민되었던 점이나 어려웠던 점, 그리고 이를 해결할 수 있었던 방법 등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출산 후 백일까지 구매한 육아용품 100개]

1. 출산~생후20일 : 신생아용품, 모유수유 용품

https://studying-h.tistory.com/27

 

[구매로그] 출산 후 백일까지 내돈내산 육아용품 100개 리뷰 (1)신생아필수용품 #구매TIP #신생아용

아기 출산 이후 수유패드, 신생아 기저귀, 산후 복대 등 백일까지 정신없이 구매하고 사용한 신생아용품, 모유수유용품 등 육아용품 무려 100개!! 이것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신생아용품

studying-h.tistory.com

2. 생후 21일~42일 : 산모용품, 신생아용품, 집안 정리용품
https://studying-h.tistory.com/28

 

[구매로그] 출산 후 백일까지 내돈내산 육아용품 100개 리뷰 (2)산모용품&집안정리용품 #신생아용

아기 출산 이후 머미쿨쿨, 신생아욕조, 스와들업, 스와들미, 수유브라 등 백일까지 정신없이 구매하고 사용한 신생아용품, 모유수유용품 등 육아용품 무려 100개!! 이것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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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후 43일~62일 : 신생아 졸업 후 2차 아기용품, 분유 수유용품, 외출 희망용품
https://studying-h.tistory.com/29

 

[구매로그] 출산 후 백일까지 내돈내산 육아용품 100개 리뷰 (3)신생아 졸업 후 2차 아기용품, 분유

아기 출산 이후 신생아유산균, 분유제조기, 기저귀 가방 등 백일까지 정신없이 구매하고 사용한 신생아용품, 모유수유용품 등 육아용품 무려 100개!! 이것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신생아

studying-h.tistory.com

4. 생후 63일~89일 : 통잠, 외출 위한 육아용품, 백일잔치 용품

https://studying-h.tistory.com/30

 

[구매로그] 출산 후 백일까지 내돈내산 육아용품 100개 리뷰 (4)백일상대여후기 #통잠자는시기용

아기 출산 이후 유모차선풍기, 무스텔라샴푸, 압타밀 프로푸트라1단계 등 백일까지 정신없이 구매하고 사용한 신생아용품, 모유수유용품 등 육아용품 무려 100개!! 이것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studying-h.tistory.com

5. 생후 90일~100일 : 분리 수면 위한 육아용품, 3차 아기용품, 여름맞이 용품

 

 

(1) 분리 수면 용품 : 암막커튼, 커튼봉, 도어스토퍼

저희 아기는 89일쯤 통잠을 쭉 자기 시작해서 95일쯤부터 분리 수면을 시작했습니다. 분리수면 시기에 대한 조언은 다양하지만, 저는 아기와 부모의 질 좋은 수면을 위해 백일 무렵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분리수면 필수용품에는 암막커튼! 이 있습니다. 아기와 안방에서 같이 자던 시절엔 이미 구비된 암막커튼이 있어 신경 쓰지 않았지만, 막상 다른 방에 재우려고 보니 잠을 자지 않던 방이라 커튼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쿠팡으로 암막커튼 구매했습니다. 작은창암막커튼을 구매했는데 가격 대비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커튼봉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도어스토퍼를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전에 산 도어스토퍼 너무 귀여운데 저희 집 방문 높이랑 맞지 않아서 쓰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하나 더 높이가 낮은 걸로 구매했습니다. 

 

 

(2) 3차 아기용품 : 젖병 240ml, 스탠리 보온병, 모윰 치발기, 유아 거실 매트, 세척솔

아기가 백일이 다 되어가면서 수유 텀이 길어지고 먹는 양이 계속 늘어서 더 큰 젖병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눈금이 160ml까지 있는 기존 젖병을 180ml 먹을 때까지 계속 썼는데 그 이상 쓰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젖병을 구매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분유 제조기 브라비를 졸업하게 되면서 분유 포트의 남은 물을 담아 둘 겸, 외출 겸 보온병이 필요했습니다. 보온효과가 좋다는 스탠리 브랜드의 스탠리 보온병을 구매했습니다. 젖꼭지 세척솔, 좀 더 미세한 빨대 세척솔도 지난 두 달여간 쓴 걸 바꿀 겸 하나 구매했어요.

아이가 또 한 번 훌쩍 크면서 주먹 고기 찹찹하게 되어 모윰 치발기를 미리 사주었습니다. 전에 냥냥 치발기를 사주었는데 잘 갖고 놀지 않는 것 같아서 다른 모양의 치발기를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슬슬 몸의 움직임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거실 매트를 깔고 생활하기로 다짐하고 구매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브랜드의 제품 중 크림하우스의 스노 팔레트를 주문했습니다. 깔끔해 보였고 마침 세일하기에 구매했습니다

 

(3) 여름맞이 용품 : 여름 기저귀, 아기 수영장, 아기 목 튜브, 아기 인견 패드, 인견이불

날이 더워지면서 아이가 더워하는 것 같아서 여름용 기저귀가 있나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기스 서머 기저귀라고, 여름 기저귀로 판매하는 얇은 재질의 기저귀가 있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좀 더 얇은 감이라 낮에 사용하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근데 장당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라 계속 사용할지는 고민입니다.

 

원래 50일 전후로 해주는 아기 수영. 100일이 다되어 가지만, 한 번은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고민 끝에 주문했습니다. 스위마바가 유명한 브랜드인데 아기 수영장은 10만 원 정도 해서 너무 비싸기에 쿠팡에서 아가드 브랜드로 주문을 했습니다. 아가드 아기 수영장, 다행히 불량 없는 정상 제품이 와서 아기 세제로 한 번 씻고 사용했습니다. 아기 살에 직접 닿는 목 튜브는 스위마바 브랜드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여러 가지 구성으로 판매 중입니다. 저는 오리가 두 마리, 온도계, 펌프, 아기 목 튜브 구성으로 되어 있는 클래식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아기들은 워낙 기초체온이 높아, 조금만 더워도 땀을 많이 흘리더라고요. 면 패드를 계속 사용할까 하다가 인견 패드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좀 오래 쓸 용도로 큰 걸 구매해서 접어서 쓰기로 했습니다. 쉬즈홈 인견 유아 패드, 가격이 괜찮습니다. 아기 유아 패드라고 비싸게 파는 브랜드들도 많던데 여기는 2만 원이 좀 안 되는 가격이에요. 시원한 감에 디자인도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아리 베베라는 브랜드에서 인견 블랭킷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근데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커서, 아이가 좀 더 크면 사용해야겠더라고요.

 

(4) 기타 :  꼬꼬맘 전용 쟁반, 촬영 용천

 

꼬꼬맘이라고, 이전에 준비해 둔 아기 장난감이 있었는데 마구 돌아다니는 아이라 구역을 제한해 줄 쟁반을 많이들 사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하나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예쁜 디자인을 고른 걸까요, 플라스틱 재질이라 부딪히는 소리가 너무 크게 나더라고요. 그냥 쟁반으로 쓰기로,,

 

아기를 키우면서 셀프로 촬영 많이 해줘야지~ 하고 호기롭게 시킨 촬영 용천! 재질은 꽤 두껍고 좋았는데, 혼자 많이 못할 것 같아 반품하기로 했습니다;;;

 

 

(5) 마무리

 

출산 후 백일까지 직접 알아보고 구매했던 내 돈 내산 신생아 필수용품 100가지!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백일까지 세 달 하고 열흘의 시간인데 아기 한 명을 케어하는 데 정말 많은 용품이 필요했습니다. 살 때는 개별 단가가 엄청 비싼 건 아니라서 일단 사고 보자 마인드로 구매했는데, 사고 보니 정말 많더라고요. 

 

그렇지만, 혼자 아이를 보는 엄마의 마음에서 보자면, 하나의 상품들이 걱정과 수고를 조금씩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에 저는 뭐든 필요하다 싶으면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쿠팡을 잘 안 썼는데 이런 상황에서 쿠팡 로켓 배송과 무료반품은 육아용품 구매 부담을 여러모로 덜어주더라고요.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구매한 상품 리스트 공유드리면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D+90 암막커튼
D+90 방수요
D+91 백일 토퍼
D+91 배경천
D+91 커튼봉
D+91 팸퍼스 기저귀 3단계 https://link.coupang.com/a/rgWGu
D+91 꼬꼬맘 전용 쟁반
D+92 방수요
D+93 젖병꼭지 세척솔
D+93 병꼭지 3단계 2개
D+94 실내화
D+95 모윰 치발기
D+96 스위마바 목튜브
D+96 도어스토퍼2
D+96 아기수영장
D+96 빨대 세척솔
D+96 젖병 240ml
D+96 하기스 기저귀 3단계
D+100 나비잠 속싸개
D+103 스탠리 보온병
D+103 병꼭지 3단계 2개
D+105 하기스 썸머 기저귀 3단계
D+105 크림하우스 거실매트
D+107 인견패드
D+107 인견이불

"일부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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